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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

바레 하면 관절 아프지 않나요? 다쳐본 적 있어도 괜찮을까요?

LB

렛츠바레

삼성역 바레·필라테스·요가 스튜디오

상담 전화나 DM으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이거예요. "저 예전에 필라테스 하다가 허리 삐끗한 적 있는데 괜찮을까요?" "무릎이 좀 안 좋은데 바레는 무리 아닐까요?"

이 질문 받을 때마다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기가 애매했거든요. "괜찮아요"라고 하면 그냥 영업 멘트 같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네이버 후기를 하나씩 다 읽어봤어요. 312건을요.

312건 중에 "아프다"는 5건이었어요

정확히는 아프다·불편하다는 뉘앙스가 들어간 후기가 5건, 그러니까 1.6%였어요.

이 숫자 보고 저희도 좀 놀랐어요. 운동 후기에는 보통 힘들었다는 얘기가 많이 섞이는데, 그거랑 "아프다"는 완전히 다른 얘기더라고요. 실제로 땀 났다·힘들었다는 언급은 107건(34%)이나 됐어요. 그런데 재밌었다·즐거웠다는 111건(35%)이었고요.

힘들긴 힘든데 아프진 않다. 후기 312건이 말하는 게 딱 그거였어요.

바레에는 점프가 없어요

왜 이렇게 나오나 생각해보면, 운동 방식 자체가 그래요.

바레는 발레 바(bar)를 잡고 하는 저충격 운동이에요. 점프하거나 뛰거나, 몸에 순간적으로 큰 충격이 오는 동작이 거의 없거든요. 소도구랑 내 몸무게로 근육을 작게 여러 번 쓰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바를 잡는다는 게 생각보다 커요. 균형이 흔들릴 때 손으로 잡을 게 있으니까, 넘어지거나 자세가 무너지면서 몸에 무리가 가는 상황이 잘 안 생겨요. 초보자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그 순간이잖아요.

처음 오시는 분이 72%예요

후기 312건 중에 첫 방문이라고 밝힌 분이 225건, 72%였어요. 바레가 처음이라거나 운동 초보라거나 몸치라고 스스로 쓰신 분도 57건이나 됐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저희 수업이 애초에 초보자 기준으로 굴러간다는 뜻이거든요. 운동 좀 하는 사람들 사이에 혼자 끼어서 못 따라가는 그림, 그거 잘 안 나와요. 대부분이 처음이니까요.

결국 봐주는 사람이 있느냐예요

솔직히 저는 이게 제일 크다고 봐요. 아무리 저충격 운동이어도 자세가 틀어진 채로 반복하면 몸에 부담이 가요.

후기 태그 중에 "자세를 꼼꼼히 봐줘요"가 11건, "체계적이에요"가 28건, "친절해요"가 222건이었어요. 자세꼼꼼 11건은 숫자로만 보면 적어 보이는데, 태그는 원래 안 누르시는 분이 훨씬 많아서 저희는 이 11건을 꽤 의미 있게 봤어요.

수업하다 보면 본인은 똑바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12년 경력 마스터가 직접 수업을 끌고 가는 이유가 그거예요. 정원을 15명으로 묶어둔 것도요. 사람이 더 들어가면 한 명 한 명 못 봐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몸이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면 수업 전에 미리 말씀해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무릎이 안 좋다, 허리가 예전에 안 좋았다, 이 정도만 알려주셔도 그 동작에서 강도를 조절해드릴 수 있거든요.

저희가 병원은 아니라서 어디를 낫게 해드린다는 말씀은 못 드려요. 다만 무리 없이 몸 쓰는 법에 대해서는 계속 봐드릴 수 있어요.

층고 4m에 80평이라 공간도 넉넉하고, 삼성역에서 걸어서 5분이에요. 마젤란21 B106호고요. 걱정되시면 체험 수업으로 한 번 와서 몸으로 확인해보시는 게 제일 빨라요. 글로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해보시는 게 나으니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숫자는 저희가 네이버 후기 312건을 직접 하나씩 읽고 세어본 거예요. 후기가 쌓이면 달라질 수 있어요.

렛츠바레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삼성역 5분, 바레·필라테스·요가 스튜디오.수업 예약과 문의는 네이버 예약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편하게 남겨주세요.